사실 어제 올렸어야 하는 글인데 뒷풀이의 여파로 하루 종일 시체처럼 지낸데다 갑자기 귀차니즘이 발동해버린지라....드디어 올 해 새터가 끝났다.사대 학생회실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일주일 동안을 정말 정신 없이 보낸 것 같다.첫 날 회의부터 각종 프로그램 기획, 영상 제작, 공연 준비 등등...음.... 뭐 공연은 사실 망쳐버렸지만... 하하하하하...아무튼 정말로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오랜만에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었다.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
일상 이야기
2015. 2. 18.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