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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기는 XE 커뮤니티를 위한 Microsoft Azure 온라인 캠프(http://www.xpressengine.com/devblog/22690321)의 결과물로 작성되어지는 후기입니다.
  • 이 후기는 윈도우 서버에 XE 사용환경을 구축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한 실패담입니다. 반면교사로 삼으시라고 올리는 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XE 공식 사이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Microsoft Azure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이번 리뷰를 위해 냉큼 참가를 신청하였습니다.

체험을 위해 두 종류의 서버(가상 머신)가 사전에 셋팅되어 있었는데요, 한 대는 윈도우 서버이고 한 대는 리눅스 서버였습니다. 원래는 두 종류의 서버 모두에 XE 사용환경을 구축하여 리뷰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체험기간이 이틀밖에 주어져 있지 않은 촉박한 상황(다음 번에는 일주일 정도로 넉넉하게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네요.)인데다 대부분의 XE 사이트들이 리눅스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저는 윈도우 서버에만 집중하기로 하고 서버 구축을 시작하였습니다.


<1차 멘붕>

제일 먼저 PHP와 MySQL을 설치하여야 할텐데요, 저는 빠른 시간 안에 설치를 마치기 위해 WPI(Web Platform Installer)를 통하여 PHP와 MySQL을 설치하였습니다. (WPI를 사용하여 설치를 할 경우 시간이 단축 될 뿐만 아니라 설치 후에 필요한 셋팅까지도 자동화되므로 처음 서버 구축을 해보는 초보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초반부터 엄청난 멘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다른 것들은 매우 잘 설치가 되었으나 PHP 패키지에 종속되어 설치되는 'PHP Manager for IIS'가 Fatal error를 내뿜으며 여러 번을 시도해 보아도 설치가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구글링을 하였죠. 검색 결과 나온 것은 현재 PHP Manager for IIS가 IIS 7.x용으로만 나와있는 상황이라 (반면 가상머신은 윈도우 서버 2012 R2 였는데 여기에는 IIS 8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WPI에서는 호환성 문제 때문에 도저히 설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에 직접 설치파일을 내려 받아서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다는군요. 결국 저는 설치 파일을 직접 내려받아 설치를 하였습니다.


<2차 멘붕>

자 이제 기본적인 셋팅도 끝났겠다 저는 XE를 내려받아 사이트 루트에 깔고 브라우저로 XE가 설치되어 있는 경로로 접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500 에러가 뜨면서 전혀 작동하질 않는 것이었죠.


결국 또 다시 멘붕이 오고 말았죠.

'혹시 웹서버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html 파일이 있는 경로로 접속을 해보았더니 에러가 뜨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 결국 PHP를 설치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그리하여 또 다시 구글링에 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해결책이 나오더군요. 권한 설정이 문제라는 것 등등 말이죠.

저는 여기에 나와있는 온갖 방법들을 다 동원했지만....

시간은 촉박하고...

결국 문제 해결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무엇보다 이번에 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은 윈도우 서버에 IIS 기반으로 PHP와 MySQL을 설치하여 구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정보도 리눅스에 APM 환경을 구축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았구요. 일단 이번에는 여기서 접고 다음번에 또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한번 서버를 구축해 보면서 그 원인을 찾아 나가야겠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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